여름철 귀 관리, 이렇게 하면 안전해요!
2025. 6. 10. 15:16ㆍ카테고리 없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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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은 수영, 물놀이, 야외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귀 질환이 발생하기 쉬운 계절입니다. 특히 외이도염, 고막 손상, 잠재적 청력 문제 등이 주의 대상입니다. 아래 최신 정보와 함께 하는 귀 건강 관리법을 소개드릴게요.
1️⃣ 수영·샤워 후 귀 물기 제거
- 목욕 또는 물놀이 후 와이파이 면봉 절대 금지! 고개를 기울여 자연 배출하고, 헤어드라이기(약한 바람)나 선풍기 바람으로 안전하게 말리세요.
- 이때 드라이기는 약 30 cm 거리, 20~30초 정도가 적당합니다.
2️⃣ 귀 깊숙이 손대지 않기
- 면봉, 귀이개로 귀 안을 파면 외이도·고막 손상 위험이 있으며, 외이도염이나 감염 가능성도 높아집니다
- 귀지는 자연 배출되므로, 목욕 시 겉만 닦고 안쪽은 두지 않기!
3️⃣ 수영용 귀마개 사용
- 물놀이 시에는 맞춤형 또는 기본 수영용 귀마개 착용이 필수입니다
- 특히 귀에 물이 자주 들어가는 분은 전문가 상담 후 이어 몰드 제작도 고려해 보세요
4️⃣ 큰 소음 차단
- 콘서트, 불꽃놀이, 공연 등 고음 환경에서 귀마개 또는 이어 플러그 착용을 권장합니다
- 이어폰 사용 시 볼륨은 75–80% 이하, 장시간 사용 자제
5️⃣ 보청기 · 이어폰 청결 유지
- 여름철 보청기, 이어폰 세균번식 위험 높아짐! 자주 소독하고 잘 건조하세요
- 하루 한두 번 클리닝 클로스로 닦고, 충분히 환기해 주세요.
6️⃣ 응급 상황 대응
- 귀 통증, 귀 분비물, 청력저하, 어지럼증 등 증상이 있다면 즉시 이비인후과 방문 필수
- 작은 고막 천공도 자력 회복 못 하면 고막 패치술 또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.
🛡️ 여름 귀 건강 요약 꿀팁
행동관리 방법
물놀이·샤워 후 | 고개 기울여 물 배출, 드라이기·선풍기로 건조 |
귀 파는 습관 | 금지! 귀 내부는 손대지 않기 |
귀마개 착용 | 물놀이·소음 환경에서 필수 |
이어폰/보청기 관리 | 사용 후 소독 및 수시 건조 |
큰 소음 노출 자제 | 75–80% 볼륨 이하, 휴식 필요 |
이상 증상 발생 시 치료 | 즉시 이비인후과 진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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