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 확진 후 집에서 할 일 7가지 (2025년 감염자 가이드)

 

2025년 6월 현재,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.
질병관리청의 주간 보고서에 따르면, 2025년 20주 차 기준 코로나19 입원환자 수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.

이러한 상황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경우, 자택에서의 적절한 관리가 중요합니다.
아래는 코로나19 확진 후 집에서 실천해야 할 7가지 사항입니다.

✅ 1. 증상 모니터링 및 휴식

• 발열, 기침, 인후통 등 증상을 주의 깊게 관찰합니다.
• 증상이 심해지거나 호흡 곤란, 지속적인 흉통 등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에 연락합니다.
•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수분을 섭취하여 회복을 돕습니다.

✅ 2. 개인위생 철저히 유지

• 손 씻기: 비누와 물로 30초 이상 손을 자주 씻습니다.
• 기침 예절: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휴지나 팔꿈치 안쪽으로 가립니다.
• 마스크 착용: 가족 등 다른 사람과 접촉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합니다.

✅ 3. 생활공간 분리

• 가능하다면 별도의 방과 화장실을 사용합니다.
• 공용 공간 사용 시에는 환기를 자주 하고, 사용 후 소독을 실시합니다.

✅ 4. 개인 용품 분리 사용

• 식기, 수건, 침구 등 개인 용품은 다른 사람과 공유하지 않습니다.
• 사용한 물품은 따로 세척하고 보관합니다.

✅ 5. 고위험군과의 접촉 피하기

• 65세 이상 고령자, 기저질환자, 면역저하자와의 접촉을 피합니다.
• 같은 공간에 있을 경우, 마스크 착용과 거리 두기를 철저히 합니다.

✅ 6. 정서적 안정 유지

• 격리로 인한 스트레스와 불안을 관리하기 위해 취미 활동이나 온라인 소통을 활용합니다.
• 필요시 정신건강 상담 서비스를 이용합니다.

✅ 7. 격리 해제 기준 준수

• 발열이 없고 증상이 호전된 후 최소 24시간이 경과하면 격리 해제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.
• 격리 해제 후에도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지속적으로 준수합니다.

코로나19 확진 후 자택에서의 적절한 관리는 본인의 건강은 물론, 가족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.
위의 7가지 사항을 실천하여 빠른 회복과 감염 확산 방지에 기여하시기 바랍니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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